25년 5월 31일 제2캠핑장 사이트 사용했던 사람입니다.
제2캠핑장 B6 사이트에 예약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얘기 해보려구요.
사이트당 기준인원 4인이라고 적혀있는데도,
B6 사이트 사람들은 10여명 넘게 왔더라구요??
본인 사이트가 작다고 판단해서 옆에 빈 사이트인 B7까지 물품 펼쳐놨구요
관리자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확인은 하시던데
왜 보고만 계셨는지 의문이 듭니다.
같은 캠핑장 이용객들은 빈 사이트 사용 안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매너타임 전까지 뭐 떠드는건 이해를 하겠지만, 적당히 떠들어야죠...
애들은 자기네가 예약하지 않은 B7에 방치.
어른들은 B6에서 음악틀고 시끄럽게 놀고
이건 관리자분들이 좀 나서서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은 돈내고 인원수대로 노는데 왜 그들만 더 이득을 보는건가요?
5월 31일 제2캠핑장 B6 예약자를 블랙리스트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들은 캠핑 꽤나 다니던 사람들 같더라구요
그게 매너라고 생각을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지 궁금합니다.
병목안 캠핑장에 관심을 갖고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월 31일은 50개 데크 전체 예약이 완료된 상태였으며 제2캠핑장 6데크는 초과인원에 대한 추가비용 결제를 한 상태였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은 옆 데크 예약자와 일행으로 판단하여 강한 제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리며
순찰을 강화하여 인원확인 및 소음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용 중 불편사항은 관리실에 말씀해주시면 최대한 신속히 조치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병목안 캠핑장 (☏ 031-389-5299) 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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