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체육관 볼링장을 이용하고 왔는데요..카운터보는 젊은남자랑 여자분 직원인가요? 아니면
아르바이트생인가요??너무 불친절해서 여러번 참다가 글올립니다. 남자는 팔에 문신인지 한사람이구요 여자는 좀 뚱뚱해서 눈썹진한사람 입니다.두사람이 커플인지 다정하게걸어가는걸 우연히 봤구요
오늘은 볼링공이 걸렸는지 한참동안 안나와서 얘기를했고 나중에 또한번 걸려서 얘기를 했는데
짜증스런 말투로 얘기해놨으니 기다리라는데 눈빛하며 태도가 꼭 시비거는 투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리로 돌아간후에도 계속 째려보면서 뭐라 욕하는것처럼 웅얼 거리는 겁니다. 화가났는데 한번 참았구요
내가 뭘잘못한것도 아니고 공이 안나와서 얘기를했는데 어린친구가 그딴식으로 행동하니 짜증나내요.. 문신한 꼬락서니도 거슬리고..
무슨일이든 사람많고 정신없으면 짜증나는거 이해합니다. 그래도 그 두사람은 정도가 심하내요..
두사람다 이용객들과 다투는것도 수차례 봤고..굳이 제가 뭐라안해도 잘릴거 같아서 말았는데
누가 꼳아준 낙하산도 아니고 계속 일하고 있네요.. 다른분들은 정신없이 땀뻘뻘 흘리면서도
뭐 요청하면 잘 대응해주시고 말한마디라도 잘해주시는데
그 두친구 때문에 한두번도 아니고 짜증이 너무나내요.. 안양시민이 돈내고 이용하면서 그런
짜증까지 받아야합니까?? 직원인지 알바인지는 모르지만 교육이 전혀 안되고 불친절합니다.
그두사람에 대한 조치가 없다면 조만간 저역시 크게 다툴거 같네요.. 오늘은 아이들도 있고 큰소리 내기 싫어서 참았습니다. 다음에는 참지 않을거구요..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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