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착한수레의 배차간격 등 운영방법과 패널티방식과 관련해 타 시의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2. 패널티 등 운영방안 논의에 대해 교통이동약자 설문조사를 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 현재 군포시의 경우 취소로 인한 패널티 부과가 없습니다. 임산부 아이들을 위한 차량과 임차 택시도 따로 운행합니다. 차량은 평균 10분~20분내로 도착 대부분 일정하여 미리 호출하지 않아도 많이 기다리지 않습니다.
(안양은 동시간대 30분 이상 기다리며 대부분 배차완료까지 40~50분 이상 소요 됩니다. 혹은 너무 빨리 배차되어 미리 호출할 경우 패널티만 부과되고 이용하지 못합니다.)
- 현재 서울시의 경우 취소시 10분간 이용 못하는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이용자들은 앱을 통해 또는 상담사에게 전화를 걸어 불가능시 바로 취소함으로 다른 고객에게 기회가 바로 제공됩니다. 앱을 통해 대기 현황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배차 시 기사님이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주며 1~2분 이내 거리에 있는 탑승장소는 변경도 가능합니다.
- 안양의 경우 배차되고 취소시 패널티 부과로 취소하기 힘들게 만든 구조입니다. 택시가 배차되고 3분이내 취소시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는다면 더 현명하고 유도리 있게 진행되지 않을까요?
이에 설문조사와 타 시의 상황을 비교분석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질문 드립니다. 꼭 답변해 주십시오.
1. 안양시도로공사는 교통약자 지원체제 개선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 안에 경기도와 서울시의 운영체제 방안을 조사 분석하여 주실 수 있습니까?
2. 패널티 방법 개선을 위해 교통이동약자들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해 주실 수 있습니까?
안되신다면 비교 조사하기 힘든 이유와 안양시 도로공사의 입장은 이러하다고 알려주십시오.
밑에 질문도 답변부탁드립니다.
- 배차간격이 5분~50분 들쭉 날쭉한 이유가 모두 교통약자고객들이 준비도 안 된 상황에서 미리 차를 호출하기 때문에 발생한 상황입니까?
- 30분이상 기다려야 하며 배차 대기시간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길거리에서 40~50분 이상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요? 아니면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 건가요?
- 예측 가능한 대기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요?
- 모든 책임이 교통이동약자들에게 있는 것인가요?
- 지금 운영체제가 진정한 교통약자를 위한 시스템인가요? 행정적 운영편의를 위한 시스템인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양시 착한수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청하신 타시 분석 및 설문조사는 당장은 어렵다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유는 현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대한 입법예고와 시행예정
(2023.7.19.)으로 24시간 상시운행, 광역이동 등 경기도의 지침, 조례 개정 등의 상황에 따라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운영지침(페널티 포함) 개정 및 바우처 택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같이 검토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2023년 1월부터 평일 관내 전면 즉시콜 전환으로 즉시콜 평균대기시간이 24분에서 19분으로
5분 단축되었으나, 일부이용 집중시간대(08:00~10:00, 12:00~13:00)에는 관내 교통상황 및 고객의
이동이 많아 평균대기시간이 30분정도로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31-389-5363)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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