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복합청사에 스쿼시 강습을 듣고있습니다.
두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1. 기존회원 선등록
코로나이전과 다르게 강습받고 있는 기존회원 선등록제가 없어져서 매달 등록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매달 같은 시간을 등록하기도 힘들어서 이시간 저시간 자리생기는 곳을 찾아다녀야하고 빈자리가 있어 등록해도 매달 강습시간이 바뀌는 경우도 생깁니다.
2. 중급반 신설요청
1번 내용과 이어진 건의입니다만.
매달 새로 등록하고 다른시간 또는 같은 시간을 등록해도
중급반이 없으니 새로 들어오는 신규회원과 또 기초부터 다시 연습을 해야합니다.
수영강습의 경우 초급이라도 1개월차 2개월차 이런식으로 개설하는 반을 수준별로 개설하는데
스쿼시는 그렇게 되있지 않고 시간대만 나와있으니 회원들이 계속 제자리걸음만 하게됩니다.
그러면 또 신규회원이 들어와도 쭉 이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일정수준 강습을 받은 후에는 선등록을 하되 정해진 중급반 강습에 등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ㅡ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건의사항.
현재 등록 및 결제기간입니다. (23일까지)
등록된 인원을 보니 (오전강습 기준) 화목은 10시 11시 두 타임으로 이미 마감이 되었고
월수금은 10시 11시 12시 세 타임으로 약간 여유가 있는지
12시 타임이 현재 등록수 0~1 인 상황입니다.
해결방안으로 제안하는 사항은
월수금 3타임 또는 화목2타임중 1~2타임을 빼서 중급반으로 개설하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예를 들어 월수금 12시 타임은 현재 1인 등록이면 정원미만으로 폐강될 수 있는 상황인데,
그시간을 중급반으로 운영하면
그 인원이 빠진 다른 시간대에 신규회원도 받을 수 있고
폐강없이 중급반 운영도 가능해집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일정수준 강습 이수를 한 회원은 선등록으로 정해진 중급반에 등록하게끔 해주세요.
여러회원들이 저녁타임까지 만석이 될 정도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한달 운동하고 다음달에 또 똑같이 기초부터 배우기에는
신규회원도 기존회원도 서로 피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런 상황을 살펴봐주시고
11월 강의개설에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