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함건으로 여러번 문의 드렸지만, 돌아오는 답은 매번 같더라구요..
새해 작은 소망이 있다면 사물함입니다!!!
12월초 그냥 우연찮게 기간만료 되는 사물함이 여러개(많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관리하는 쪽에 문의 드렸지만, 쓰시던분들이 재갱신하시면 다음 차례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사물함 순번 대기자분들이 50명 넘는다고... 이런 답변만 들었습니다.
또, 얼마전에 우연찮게 사물함에 명찰이 없는 걸 발견하여 문의 드렸는데 그것 역시 예정자가
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한번 생각 해 봤습니다,
수영강습, 자유수영, 아무리 찾아봐도 연회원이 없건만, 오직 사물함만이 연회원이 있다는것..!!!
조금 불합리하지 않은가라는 생각과 함께 매번 사물함의 명찰을 바꿔야 한다면, 업무편의상 쉽지는
않겠지만, 기회는 균등하게 주어야 하지 않는가요?
사물함 운영방식이 마치 어린시절 그네 하나 놓쿠 그네 타고 있는 아이가 질리거나 지칠때까지
기다리거나, 타고 있던 아이가 그네에서 내리지 않으면 절대 내게는 기회가 오지 않는 다는것입니다.
만약, 연회원이 있어 연회원이 쓰는 사물함이라면 납득이 되겠지만, 여긴 연회원도 없고..
그리고 쓰시던분들에게 우선권이 간다는것도 납득이 어려웠습니다
왜? 우선권을 주는지요? 같이 놓코 뛰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이렇게 해선, 절대 저에겐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게 너무나 아쉬워 이러저라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해 작으마한 소망은 사물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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