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조카들과 스케이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아이들과 마땅히 다녀올 곳이 없을까 찾던중 명절전 버스에 붙어있던 광고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맘에 방문했습니다.
헬멧을 써야해서 머리 망가진다고 신랑은 조금 투덜거렸지만 얼음위에 있어도 별로 춥지 않고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스케이트를 타는 기분 넘 좋았어요. 무었보다 시골에서 놀러온 조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희도 넘 좋았구요.
또한 공짜로 제공되는 따끈한 차한잔 너무너무 굿 입니다. 근데 조카들이 과자를 너무 많이 먹은것 같아 조금 미안하네요.
암튼 너무 좋았어요. 수고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공단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객님의 이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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