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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월수금 저녁 상급반인데 아쉽게도 3월에 폐강이 되어 고마운 마음을 강사님께 전하고 싶습니다.
수영을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도 저는 평영을 잘 못해요
자유형이나 접영은 편한데 이상하게 평영은 안돼도 너무 안돼더라구요 ㅠ ㅠ
25겨우 힘들게 가면 허리도아프고 숨차고 죽을것 같아서 결국 옆에서 쉬거나 반은 걸어서 가곤 했어요
나는 평영은 포기해야 되나? 그런생각도 했었는데
강사님을 만나고 다시 열심히 연습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강습시간동안 잘 안되는 사람은 직접 자세 잡아주시고 따로 불러서 얘기도 해주셨지요
수영하면서 다들 자기모습을 볼수없으니 강사님이 얘기해주지 않으면 어떤자세가 잘못되었는지 5년 ,10년이 지나도 모르거든요
강사님이 저에게 "발가락에 힘빼!" 라고 얘기하시는데 깜짝 놀랐어요
아! 여태 내가 발가락에 힘을주고 발차기를 했구나!
수영할때 힘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회원들 자세 하나하나 세심하게 보시고 열정적으로 하나라도 더 알려줄려고 노력하시는게 느껴겼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평영 포기하지 않고 강사님한테 배운걸 떠올리며 열심히 연습해서 평영완성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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