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하러 왔다가 주차장 입구에서 배드민턴 행사가 있어서 배드민턴 참가자에게 예약이 되 있다고 막아서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언제부터 주차장 예약제도가 생긴건가요? 기가 막힙니다.
전 이미 주차장 임의 통제 관련하여 민원을 3번째 한 사람입니디.
가장 최근에는 체육관 담당 공무원님께서 전화하셔서 오해라고 거꾸로 배드민턴 참가자들을 못 들어가게 하려고 통제하는거라고..
행사때문에 다른 운동 오신분 피해를 줄이기위해서라는 설명을 듣고 흔쾌히 제가 오해했다고 민원글 지워도 된다고 까지 했는데요.
비유가 좀 거칠지만 공무원에게 농락당한 기분입니다.
대단한 것도 아닌데 1년간 고쳐지지않은것도 답답하고요.
도대체 이 간단한 일도 처리 못하면서 한가히 자리에들 앉아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행사있는날 아침에 잠깐 현장 확인만 해도 될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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