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호계복합청사 수영장 접수처 직원들의
여러번 반복되는 과도한 불친절함과 고압적인 언행에
불쾌함이 가시질 않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소위 진상을 대하는 대처방식이
그분들의 업무 방식으로 굳혀진 것은 아닌지
의심되고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분들이 하는 일이 당연지사 사람을 응대하는 것이고
수영장 이용에 있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친절히 설명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가 아닐까요?
그렇지 않다면 왜 그 자리에 있는지
본인의 신분을 망각한 직무유기가 아닐런지요?
분명 그들은 대부분의 수영장 이용자들보다 나이마저도 적을 것입니다.
웃어른을 공경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본인이 응당 해야 하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 응대 행위가 귀찮고 싫다면
보직변경을 고려하셔야 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결국 모든 것이 사람 간의 일인데
굳이 그렇게 상대방이 하대 받는 기분이 들게 한다면
입장이 바뀐다면 본인들인들 좋을까요?
제발, 역지사지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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