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에서 착한 수레를 이용하는 이용자 입니다. 이용하다보면 0706 기사님을 자주 만나뵙는데 제가 탑승 할 때 인사를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드려도 대답이 없으십니다 기분이 않좋으신가 하고 그냥 가볍게 넘겼지만 탑승후 목적지 확인이나 도착하였을때 도착 했다는 말씀 한마디도 없으십니다 인사는 본인이 하기 싫으시면 안 하시는건 자유시지만 목적지 확인이나 도착지에 도착 하였을때는 도착 하였다고 말씀해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머 무시 하고 타면 그만이겠지만 자꾸 기사님 눈치를 보게 되서 차량을 탑승할 때 불편함이 생깁니다
그 뿐 아닙니다 저희집은 카니발이 충분히 진입 할 수 있음에도 불구 하고 이** 기사님은 꼭 아파트 초입에서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십니다. 다른 기사님 분들은 모두 아파트로 진입해 주시는데 유독 이** 기사님만 진입을 꺼리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예로 어제 8월26일 15시45분 배차 되었을때도 아파트 라인 앞에서 제가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입에서 비상깜빡이를 점등 하시고 제가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셨습니다 그 모습에 저는 들어와 달라는 손짓을 드렸고 그제서야 진입하시어 저희 집 앞으로 와 주셨습니다
요즘 같은 더위에 10분만 서 있어도 땀이 주르르 나는데 제가 오시기 전에 차를 기다리는것은 육체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어제 같은 경우도 충분히 들어오실수 있는데 제 손짓을 보고 서야 집 앞으로 진입을 해 주시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손짓을 보고 진입 하셨다는 것은 구지 부탁을 드리지 않아도 진입 가능하신거 아닌가요?
일반 승객도 아닌 장애인 승객의 이동을 도와 주시는 일을 하시는 분이 장애인의 교통 편의가 아닌 자신의 기준에 맞춰 일을 하시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뿐만 아닙니다 2024년 5월5일 집에서 금정에 있는 서산 갈비로 이동할때 비가 엄청 많이와서 단지 진입을 부탁드렸지만 못 들어오니까 걸어나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은 전부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진입을 해주시고 똑같은 카니발 차량을 운행하는 실제 친구도 새벽이든 아침이든 진입을 해 주는데 유독 이** 기사님만 진입을 거부 하시는지 그리고 착한수레도 집앞까지 장애인을 안전하게 대려다 주는것을 목적으로 하실텐데.... 다른날은 몰라도 우산이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장애인에게 비오는날 비를 맞고 걸어 나오라니
오늘 시청에 가서 말씀 드렸지만 시청직원은 위탁드린거라 강제로 할 수 있는게 없다라고 말씀하셔서 억울한 마음에 한번 더 올립니다 시청직원은 이** 기사님을 배차 배제 해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 제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제가 피해를 봐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장애인 택시 운전기사님이 너무 개인 택시 마인드를 가지고 운행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한 수레 룰을 어기고 마음대로 운행하는 기사님 제가 피할 이유도 없고 눈치를 보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집 앞에서 당당하게 탑승하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부탁 드립니다 비 오는날 보호 받고 싶습니다(우산이 있어도 우산을 쓸수 없는 장애인입니다) 혹시 제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은 5월 5일 안양과 금정에 날씨 이며 이** 기사님을 배정받은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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