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 6월 오픈 때부터 수영장을 매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수강 신청하여 카드를 발급 받을 때부터 이후 자유 수영을 할 때마다
안내 데스크의 여직원의 불친절이 계속되어 글을 작성합니다.
1. 불친절한 안내
- 매번 문의 때마다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대답을 흐리며 안하는 경우가 있음
- 상대방에게 의사 전달이 되지 않은 목소리 크기로 대답하며 재차 같은 말을 해야 함
- 예시) 매월 초 신규 회원이 40분 입장 시간을 알지 못해 40분 전 카드를 찍고 입장하려 하면
데스크에 앉아서 "40분 입장이세요"라고 소리를 침
(수영장을 찾을 때면 한두분씩 꼭 있는데 안내하기가 귀찮다면 안내글을 부착하면 되지 않을까요?)
2. 태도
- 근무태만 : 근무시간에 핸드폰을 항상 보고 있음
- 수영장을 찾는 회원들에게는 불친절한 태도이며 같이 근무하는 동료에게는 해맑은 태도로 일관되어 있음
3. 제안
- 설문조사 : 매달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영강사/안내데스크 직원 등에 대해 평가 진행을 제안 드립니다.
- 암행순찰 : 안양수영장의 불친절은 오랫동안 지속되었음에도 시정이 되지 않은데 시정조치의 의지가 있다면
관련 담당자가 수영장을 방문(암행)하여 직접 현황을 파악하기를 제안 드립니다.
- 이달의 직원 : 안양수영장 자체적으로 이달의 직원을 선정하여 보다 업무에 적극적이며 진심을 다하도록 분위기
만들어 주시기를 제안 드립니다.
- 서비스 교육수강 : 서비스(접객) 관련 교육을 수강을 통해 어떻게 본인 업무를 해야하는지가 필요해보입니다.
친절은 바라지도 않으니 불친절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교육을 수강하는 방안을 제안 드립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