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터넷 접수하면서 안양도시공사에 환멸을 느낀 안양시민입니다.
18일날은 홈페이지도 접속이 잘 안되며, 19일날은 겨우 홈페이지는 들어가지더니 9시 30분부터 계속 불안정했으며,
결국 접수시(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 불가)에는 다운되어서 접수 시작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사무실 등은 계속 불통이며, 공지사항도 없구요, 아마 계속 항의가 많이 들어왔을거라 생각되는데,
전산 담당자 및 부서는 머하는 분들인지.. 그동안 코로나19로 편하게 쉬어서 나태해졌는지..
공사 직원분들은 계속 죄송하다는 이야기만 앵무새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안양시민들은
그런 이야기 듣고 싶은게 아닙니다. 사장님 이하 임직원분들 모두 심각성을 갖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주셔야 하겠습니다. 또 전산담당자나 부서에서 신경은 쓰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렇게 안양시민들에게 불편 및 민폐를 끼치는 안양도시공사는 정신 바짝 차리기 바랍니다.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 이용중에 불편을 드린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동시 접속시 접속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량 접속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며,
각 사업장별 접수일자 변경 및 추첨 등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추후 접속지연으로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양도시공사 네트워크센터 (031-389-5346~7)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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