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시에서 산지 벌써 20년 가까이 되는거 같네요.
긴 코로나19가 지나가고 이번에 수영장 강습반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어제부터 인터넷 접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18일날은 홈페이지가 아예 접속조차 안되는 겁니다. 전국에서 하는것도 아닐뿐더러
18일날은 안양시 동안구만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제가 바빠서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데요,
오전에 계속 접속이 잘 안됐습니다. 간혹 접속이 되도 로그인만 할려고 하면 아예 에러가 나구요..
다행히 19일로 연기되어서 또 혹시나 하고 들어가보니 어제보다 공사 홈페이지 접속은 잘 돼지만 오늘도 로그인에서
계속 에러가 났습니다. 19일날도 9시 35분부터 계속 에러(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 등)가 나기 시작하던데, 공사나 시청 전산 담당자분들은 점검을 안하나 봅니다. 18일날 아마 항의전화가 많이 들어왔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공사 사장님이나 관리자분께 요청드립니다. 홈페이지 접속이나 로그인도 안되는 이런 방식으로 계속 인터넷 접수를 할려고 하신다면 예전처럼 다시 현장접수로 돌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편 타당한 접수방식으로 개선을 해주셔야지 일부 인터넷 속도가 빠른곳이나 컴퓨터에 대해 잘하는 사람들만 강습을 받을 수 있다면 형평성 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인터넷 접수가 진행될텐데, 신속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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