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박달동에 복지센터가 생겨 좋아했지만 그림의 떡입니다.
코로나때는 코로나라서 운영을 안하고 제한이 풀려 이젠 이용을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강습을 1회만 30명만 운영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인터넷 접수도 문제가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1분만에 접수가 마감됐다면 말 다한거지요.
시민들에게 다양하게 혜택을 주려고 만든 복지기관이 인터넷 선착순이라니요.
나이드시고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는 분들은 이용하지 말라는 소리와 같지 않나요?
차라리 현장접수라면 이렇게 허탈해 하지도 않을 겁니다.
한달을 꼬박 기다리신 어머님이 속상해 하시는것을 보니 저 또한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동네주민도 이용못하는 복지센터... 참 씁쓸합니다.
좀더 적극적인 복지행정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접수도 일부 받고, 현장접수도 일부 받고.. 해야 공평하지 않을까요?
일하기 편하게 제도를 만들지 마시고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6월부터는 이렇게 변경되었다. 하는 희망적인 안내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의 소리에 적극 귀기울이는 안양도시공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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