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설수영장에 3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군데 다른 수영장을 여러곳 다녀봤는데 안양공설수영장에만 유독 수영복을 탈수하는 탈수기가 없더군요?
무슨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수영복은 고가품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능성 의류는 물기를 빼기위해 비틀어서 짜면 옷감이 손상돼서 탈수기를 이용해서 물기를 빼주는게 좋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들고 나는 회원들로 탈의실에 일시에 100명 정도가 몰리는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수영복을 손으로 짜고있습니다. 정말 이해 안가느 상황이지요
더구나 겨울이오는데 물기도 빠지지 않은 수영복을 그대로 가져가게 하는 것은 말도안되는 얘기지요?
다른 분들 얘기를 들으니 전에 탈수기가 있었다는데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수영장에 수영복 전용 탈수기를 설치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사용 인원수를 고려하면 여러대가 설치되어야하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영복은 고가품이 많습니다.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비틀어 짜다가 손상되면 수영장에서 수영복 사줄 것도 아니고 당연히 있어야 되는 시설이 없다는 것이 관리자들의 의식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네요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설치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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