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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 원칙
작성일 : 2009-06-29 15:22:00 조회 : 1176 작성 ID :

요즘 빙상장에 알듯 모를듯 시끄러운 문제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강사들 재계약 문제 입니다.

작년부터 강사들 재계약이 6개월로 바뀌어 어느덧 재계약기간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꿈나무들도 잘 가르치고 성인반도 일년반이 넘도록 성실히, 열심히

가르치고계신 선생님을 공단에서 재계약 거부를 한다고 합니다.

공단에서는 원칙대로 한다고 하지만 원칙이 무엇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우리는 알길도 없습니다.

원칙이 비밀인가요???

성인반 마스터반은 빙상장이 생기고 부터 시작한 반으로 10년이 다 되가는 

반이고 그만큼의 구력들이 있는 반입니다.

10여년동안 여러 선생님들을 거쳐갔지만 지금처럼 안정되게 모두 만족하며 

열심히 수업한 적은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결근도 없고 수준에 맞춰 하나하나 지적하고 잘 탈 수 있게 열심히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모두 마음으로 흡족해하고 감사하며 열심히 배우고 있는 와중에

선생님의 재계약거부로 모두 불안해하며 선생님이 계속 계셔주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꿈나무들도 배우기시작하여 몇년씩은 가르쳐야 재대로 타고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데 꿈나무들을 키우는 선생님을 내친다는건 

미래에 우리의 자랑인 꿈나무들을 내치는 것과 같습니다.

전에 강사들이 빙상장을 옮길때도 꿈나무들이 모두 같이 간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선수 하나 키우기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고 힘든지는 

빙상장 관계자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재산인 훌륭한 선생님을 뺏기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모두의 바램이 이루어 지기를 공단에 부탁드려봅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7:08

저희 빙상장을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시간강사 재계약건은 회원들 및 민원인들과 협의완료하였습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체육관빙상장팀鷅~5226)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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