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여기까지 찾아왔읍니다.
저는 운동장에서 6시부터 하는 에어로빅을 하고있는70세된주부입니다.
이십여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빠지지않고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 우선 감사드리고 싶구요
저희 회원들은대개가 60대후반의 여성들입니다.
운동장을 걸어도 운동되는것 잘알고 있지만
노인들이다보니 관절이약해서 쉬운 생활체조로 건강을 지키고있답니다.
최근 음악소리가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 왔다는소릴들었죠.
우선 새벽단잠을 방해 해드린데 대해 사과드리고 싶었구요
저희들입장을 조금이해 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싶군요.
조심스럽게 볼륨을 줄여놓고 하겠읍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우리 노인들운동할 한시간 너그럽게 봐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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