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호아파트16동 15층사는 주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4월이 시작 되면서 또 고민이 됩니다 주5일 새벽6시...정말 짜증스러워서 이 글을 올립니다. 새벽운동 좋지요 하지만 그시간 에어로빅 시끄러운 음악 그리고 힘 넘치는 구령소리...새벽에 잠자다 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건강하려구 운동하겠지만 그 소음 때문에 잠결에 스트레스로 몸부림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작년에도 여러번 에어로빅 하는 분께 얘기좀 해 달라고 했는데 변화가 없더군요. 지금은 그래도 창문을 닫고 사는 계절이라 좀 나아요 밤새워 공부하고 새벽녘에 잠든 아들들(대학생)
못견뎌 합니다 저도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입니다.왜 우리가 그 시간에 그 소음 때문에 짜증내며 일어나야 됩니까.정말 화가 나서 못 견딜것 같아요. 더워서 창문열고 생활 해야 되느데 새벽 6시에 마치 귀에다 대고 확성기 튼 꼴입니다. 제발 다른 장소에서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하셨으면 합니다. 처음으로 이런 불만 사항 써봅니다. 부탁입니다. 공단에서 신경 써 주세요.저희집에 오셔서 소음측정 해 보셨으면 합니다. 각종행사때도 꼭대기층은 정말 참기 힘들어요그래도 낮시간이니까 피하든지 하지만 새벽엔 정말...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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