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글까지 쓰게될줄은...ㅜ.ㅜ
am6시 월수금반에 다닌지...2년쯤 되는것 같습니다.
최병문 선생님을 만나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중간에 선생님이 한번 바뀌는...)
정말 좋은 회원님들과 선생님으로 만나 2년정도... 힘들었지만 재밌게 수영을 했던것 같습니다.
회원들중엔 수영을 하고 싶은 마음에 수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선생님을 보고 수강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저 역시 후자와 같은 경우이고...이번달은 일도 많고 해서 수강을 하지 않을까 많이 망설였지만 선생님때문에 수강을 했다고봐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런데...갑자기... 하루아침에 선생님이 바뀌어있고...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에대한 시원한 해명을 들은것도 아니고...
크고 작은 일이 있을때마다 수영장 게시판에 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선생님이 바뀌는것은 그런 사소한 소식보다도 못한것인지...
시설관리공단(수영장)의 운영은 저희같은 한명한명의 회원으로 이뤄진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횡포???(한마디의 공고도 없었으니 횡포가 아닐까요???)를 부리는건...
다른 사설의 수영장은 관리자가 바뀌면 그 라인(?)으로 바뀐다고들 하던데...
설마 사설도 아닌 공단에서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나는건 아니겠죠???
공단측의 시원한 해명과 말되안되는 조치를 바로잡아주시길...
○ 먼저, 사전 설명없이 담당 강습 선생님을 교체하여
불편을 끼쳐 드린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자세한 답변은 민원번호 3359(08.09.10)호 이정남
강습회원님께 올린 답변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수영장은 양질의 서비스와 수준 높은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031, 389-5210~11(수영장팀)로
문의 하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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