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꺼꾸로 가는 안양시”
시민의 건강지수 증진을 통한 “건강한 안양 만들기”, “건강한 시민, 행복한 안양 ”만들기의 시작은 생활체육 정책에 대한 과감한 투자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은 원초적인 인간의 욕구입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국민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일에 관심을 갖게 되고 특히 “건강한 생활” 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하기위해 자신의 조건과 환경에 맞는 활동을 추구합니다.
생활체육은 바로 체육·스포츠 활동을 일상생활의 하나로 하는 것입니다.
“7330” - 일주일 중 3일은 30분 이상 운동을 하자는 뜻을 의미합니다.
안양시생활 체육에 대한 현실은 다른 자치구와 비교하면 활발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도심에 자리한 지리적 위치가 대규모 생활체육공간을 확보하기엔 어려움이 있고 생활 체육 관련 예산도 충분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허지만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의 운영시간을 단축하겠다는 어이없는 정책은 생활체육증진과 정반대의정책입니다.
문제인정부는 2018.9월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방안을 적극지시했습니다.
높아진 시민행복지수를 무시한 안양시는 공권력으로 행복지수를 누르것과 다를 것 없습니다.
단축한다는 사유를 보면 적자운영을 지적하고 있는데 생활체육은 복지인데 흑자운영을 기대할수 없는 겁니다. 수영장 운영에서 아낀 비용은 어디에 쓰고 싶습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근로기준법관련해서 또한 인권비절감을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인력충원을 생각하시고 기존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도 적극 상향하여주십시오. 생활체육지도자의 높은 삶의질이 있어야 유소년들과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지도자의 꿈을 키워나갈수 있지 않겠습니까?
주변 시지역에서 가장 열악한 수준의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가 안양시생활체육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란걸 잊지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에 강한 안양시를 만드는게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할 궁극적인 목적이며 목표라 생가됩니다. 부디 재검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재검토가 안 된다면 청와대 행복민원에 접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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