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완성반 신청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추첨제로 변경이 되어 '공정하네... 선착순은 힘들었는데 참 잘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잔여분은 왜 선착순 일까요?
4개월 완성반의 절반이상이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떨어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시 재추첨 해야 원래 취지에 맞는것 같습니다.
남은 자리가 선착순으로 바뀌다보니
추첨에는 접수를 하지 않더라고 운이 좋게 선착순으로 된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10시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11시부터라는 공지에 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10시 들어갈때도 대기순번 2000번이 넘더니
10분 앞두고 다시 대기순번 1000명이 넘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선착순은 당연히 대기인원때문에 11시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취지에 맞도록 개선을 요구합니다.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당첨 후 미결제로 남은 잔여분에 한하여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착순 접수를 실시하였으나,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것처럼 이 문제 대하여 3개 수영장(종합운동장, 호계수영장, 박달수영장)이 모여 심도 있게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검토 후 개선해야 할 사항은 운영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접수 시 프로그램오류로 인해 접속이 되지않아 불편을 드린점 다시한번 사과 말씀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공사 네트워크센터(031-389-5346~7)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