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아쿠아로빅 수강신청을 매번하면서 불편사항을 느낀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나
민원 글을 올리지않으면 아무런 개선조치가 이뤄질것 같지 않아 글을 올립니다.
80세 넘으신 할머니 아쿠아로빅 신청해드리려고 pc방까지 가서 10시되자마자 신청을 하면
뭐합니까??? 신청버튼은 눌리지도 않고, 접속이 된건지 아닌지 확인도 안되고 1분을 넘게 계속 누르고서야 접속되면 마감 이라고 떠있습니다. 젤 빠르다는 pc방에서조차 신청이 안되면
대체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된다는 겁니까???
매월 신청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신청하는 인원은 점점 더 늘어나는 것 같은데
신청 방식은 개선했다고 하지만 신청 못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불쾌하고 화가 납니다.
매월 17일만 되면 온가족이 신경이 곤두서고 짜증나 죽겠습니다.
아쿠아로빅 신청자 대부분이 고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3회에 겨우 1시간이지만 아쿠아로빅 하시면서 건강도 챙기고 수강생들과 서로 담소나누는게 할머니들의 낙인데 이 조차 못해드리는 것 같아서 매번 신청하는 가족들이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아쿠아로빅 수강생 인원을 늘리던지, 수강 타임을 더 늘리던지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안양시청에 건의하면 되겠습니까? 아니면 국민신문고?
그리고 수강신청 시스템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민원게시판보면 아직 다들 불만이 많습니다.
대학생 학교 수강신청 시스템만도 못한 현재의 안양도시공사 시스템을 개선해주세요.
명절에 코레일 기차티켓 매표시스템만 참고하셔도 지금보다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전체 접속인원 몇명 중 내가 몇번째 접속했는지 확인할 수 있게 개선해주시고
메크로 써서 수강신청 하시는분들도 있는 것 같던데, 이것도 차단할 수 있게 시스템 개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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