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을 다니며 매번 보고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저는 수영복을 입기 전에 비누로 샤워를 하고 수영복을 입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은 물로만 몸을 적시고 수영복을 입고,
그냥 수영장을 입장합니다. 몸에 땀과 다른 이물질로 오염되었을
텐데 신경을 전혀 안쓰는듯 합니다. 발은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강습 받는 회원분들은 모든 남자분들이 물로만 몸을 적시고
수영복을 입고 입장하는데 1층 수영장 입구 위에만 비누 샤워 후
입장하라는 안내문이 있어 못보고 들어갈 경우가 많습니다.
샤워실에 잘 보이게 몇개 부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강습 후 강사님이 회원분들께 비누샤워 후 입장을 상기
시키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수중 시야가 25미터이상 나왔는데 요즘은 5미터 앞이 뿌옇게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자 탈의실은 출입구가 두개인데 한곳은 관계자외 사용금지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당당하게 그 문을 이용합니다. 관계자외 출입금지면 평소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잠그던지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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