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1캠 글램핑 이용자입니다. 퇴실 무렵 관리자 두 분과 언쟁을 했는데요.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이용했고, 병목안캠핑장 시설물 소중히 생각하고 사용하는 1인 입니다.
* 민원 사항*
1.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 글램핑, 데크 등 청소를 퇴실 시간에 맞춰서 11시 이후로(10시30분) 부탁드립니다.
- 1년여 전 부터 청소 시간이 (9시30분~10시로) 빨라진 것 같습니다. 퇴실 시간이 11시 임에도 불구하고, 시설 청소가 빠름으로 인해 이용자 불편하고, 시간 지체됩니다.(특히 화장실은 30분씩 기다립니다)
- 아침에 식사하고 나면 소음으로 인해 여유 시간도 줄어들고 짐 싸기 바쁘게되구요.
2. 캠핑장 이용자에 대한 응대 개선 요청합니다.
- 퇴실 시간에 맞추어 짐 싸서 차에 실어 놓고, 커피 한 잔 하려고 10분만 데크 한 쪽에 앉아 있다가 가겠다고 양해를 구했으나, 규정상 그럴 수 없다고.. 바로 나가시라고 하며.. 몇 분 동안 정면으로 서서 지켜봅니다.
(사전에 청소하는 다른 직원에게 양해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민원 넣으려면 넣으라는 말도 합니다.
- 물론 말씀없이 과하지 않은 서비스로 응대해주시는 직원 분들도 계십니다.
캠핑장을 아끼는 마음으로 요청드립니다.
먼저 저희 병목안캠핑장을 이용해주신 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 고객님께서 말씀주신 병목안캠핑장 청소관련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취사장 1개소, 샤워장 2개소, 화장실 3개소는 09:30~10:30에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화장실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남, 녀 화장실 2개소의 청소중에는 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끔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이후에 고정식텐트 내외부, 각 캠핑장 내 개수대, 데크 등은 10:30~13:30에 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불편에 대해서는 한정된 시간에 청소가 진행되어야 하는 바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직원 친절교육은 고객님 제보내용을 참고하여 CS친절교육을 통해 불편이 없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031-389-5299 로 전화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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