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종합운동장 수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탈의실에서 위생 및 보기 민망한 장면들이 너무 자주 목격이 되서 이렇게 민원을 남깁니다.
샤워를 마치고, 머리를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많은 회원님들이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머리 이외에 다른 곳을 말리는 행위가 자주 목겨되고 있습니다.
발가락 10개 아주 꼼꼼히 말리고,,, 본인의 중요한 중심부위까지 손으로 돌려가며 아주 꼼꼼히 말립니다.
다음 사람이 사용하기엔 정말 기분 더럽고 찝찝해서, 그냥 나오는게 태반 입니다.
건의 드립니다~!!!!!
탈의실 밖에 남여 공용으로 머리를 말리는 곳을 설치하거나, (공간이 있다면) 추가로 만들면 어떨가 합니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 드라이기를 사용한다면, 그런곳은 강제적으로 말릴수가 없을듯 하니,
건의 드려봅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