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링장 갔다가 황당하고 코가 막혀서 말이 않나오네요
게임비를 정산할려고 하는데 주민등록증을 보자는 말에 좀 황당했습니다
안양시민이 아니면 30%를 더 내야한다고 하네요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타시민이라고 요금을 더내야 한다
그럼 안양시민은 다른 시를 갈때 통행료를 내라고 하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타 시와 차별화를 둔다는게 웃기는 일 갔습니다
어린아이도 웃을일 같은데 안양시에서 이런 결정을 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것도 아니고
다시한번 생각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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