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야구장에서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야구가 늘지 않아 고민에 빠져 지내던 중 석수 야구장에서 레슨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을 하고 작년부터 해왔습니다. 좋은 코치분들 덕분에 야구가 늘어 삶이 행복했습니다. 근데 잔디공사로 인해 두달가량 하지못해서 매우 심기불편 하였지만 두 달 만 기다리면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 달이 지나고 다시 갔는데 이률코치님이 안보이시길래 여쭤보니 못하게 되었다고 하시는겁니다. 제 삶의
유일한 낙이 야구 하고 배우는것인데 한 사람의 행복을 져버리신 부분에 대해 글을 남깁니다. 야구 레슨의 질을 높여주시고 하루빨리 이률코치님을 증원하여 행복을 찾아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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