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3년 8월 1일 (화요일) 근무했던 남자직원 (성함모름) 이야기하는겁니다.
불만이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 제가 그사람이름을 모르는데 어제도 근무하고 있더군요.
호계체육관 이거 다 국민세금으로 지원받고 하는 사업 아닌가요?
국민을 위해 서비스 봉사하는 직원이 왜 국민을 상대로 갑질과 불친절로 응대하는지 이해를 할수도 없고
무슨 핑계라도 대는게 민원이라구요?
어디 그 민원이란게 우리가 불합리한 상황을 억지 쓰는것도 아닌데 따져 봅시다.
1. 냉난방시설 문제
볼링장과 탁구장은 냉방을 잘해주는데 왜 배드민턴장은 냉방에 이렇게 인색할까요?
매점이 있는 볼링장을 가면 추워 죽을거같아요.
또한 배드민턴장 본인들은 방에 앉아서 근무하면서도 에어컨 엄청 빵빵하게 틀어놓고
정작 격렬한 운동을 하는 배드민턴인들한테는 9시30분에 기계실 담당자가 출근해서 늦게 튼다?
대부분이 국민들이 토/일이 운동하기 만만한 요일인데 그럼 그 기준도 9시 30분이 아닌 8시 30분이 되서
일직 준비하고 9시 타임부터 또는 그 전부터 가동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운동도 안하는 본인들은 추울정도로 에어컨 켜놓고 대체 누구를 위한 시설이죠?
2. 불친절과 갑질
친구들과 모임들이 하는운동이 배드민턴 아닌가요? 그럼 인원수가 많을수두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새치기 하나요? 정정당당하게 줄서서 4명당 1코드 지정받고 할수있는게 부당한건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정당당하게 줄서서 코트 받는게 부당하다고 할수있는 논리인가요?
그리고 먼저 줄을 서서 코트 배정을 받으면 1번 코트 부터 배정해주는게 지극히 정상 아닌가여?
저희가 먼저 와서 휴게실이 있는 1~6번코트 내 달라구 하는게 부당한건지 그 직원한테
안양도시공사 사장님 앞에서 답변 듣고 싶네요.
저는 제 민원에 적당한 답변 못 받으면 안양시장/ 대한체육회 / 안양도시공사 다 민원 넣고 다니겠습니다.
그럼 진즉부터 이 더운 날 냉난방에 좀 적절히 대응이나 해주시던가요? 꼭 얄밉게 9시 40 50분쯤
에어컨 틀면 10시 20분은되야 쪼금에 냉방을 느끼는데 본인들은 냉방빵빵한 사무실에서 앉아
있으니 전혀 공감이 안되죠. 아니 그 냉방은 본인들 돈으로 트나요?
10시 20분 되면 10분 이면 1부 마감타임입니다.
그리고 불친절. 새로온 여직원분도 그사람밑에서 일배우면 똑같이 닮아가서 불칠절만 배울꺼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도시공사에 서비스는 국민들을 위한 봉사입니다. 당신들이 거기앉아 갑질하고 불친절하게 자리 지키라고 있는게 아니구요. 그럴려면 본인들 사업을 하세요.
제가 년에 내는 세금만 해도 본인들 몇명 연봉은 될거같습니다. 제 세금이 낭비되지않게
친절과 봉사로 민주적기준으로 일하실수있는 분들이 자리에 계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저는 제 민원에 적당한 답변 못 받으면 안양시장/ 대한체육회 / 안양도시공사 다 민원 넣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