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들이 자기 자리라고 이리가라 저리가라 ..정말 스트레스네요.안양수영장 월수금 12시타임 할머님들..
강습전 자리잡기 금지라고 방송나오고 강사님도 말씀하시는데도 여기 자리 다 정해져있으니 다른데로 가라..한 두번도 아니고 키 작으신 엄마(73세)가 시달리는 걸 보고있자니 정말 화가나네요. 엄마가 이리 가셨다가 저리 가셨다가.. 할머님들께 그러지마시라고 말씀드려도 아무 소용이 없네요.나이드신 어르신들한테 화를 낼 수도 없고 정말 답답하네요.즐겁게 운동하고 싶은데..자리잡기 없어졌으면 좋겠어요.제발 제발 대안이 필요할 것 같아요.(안양수영장 물 깊이가 차이가 심해서 키 작으신 분들음 앞 자리에서 해야하는데 키 크신분들 자리박기 때문에 목까지 차는 자리에서 하기도 해요.)
○ 안양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월수금12시 아쿠아로빅 강습 시 질서유지를 위해 담당 강사의 지속적 안내방송 및 대형 안내문 부착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 중이나 간혹 이를 지키지 않는 회원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당분간 직원들을 배치하여 자리잡기, 텃세 등이 근절될 수 있도록 순찰 및 계도하겠으며, 또한 낮은풀을 선호하시는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심 낮은쪽 레인(2,3레인)을 풀어
조금 더 넓게 사용 등 다각적 방안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다시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종합운동장사업부 031)389-5246 으로 문의 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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