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고 많으십니다.
아래와 같은 사유로, 두가지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1.수영장 강습 프로그램을 월12회 권/8회 권 강습 프로그램 신설 요청
2.수영장 강습 미참여시 당일 자유이용권 지급이 아닌 해당 주에 자유이용권 1회 지급 변경
현재 월별로 화목2회 월수금3회 고정식 강습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용객 중 근무가 자유롭지 않은 분들에게는 월수금/화목을 꼭 나오라고 한다면 못나오는 날도 있는데, 이런 경우 사용자가 강습을 못 가게 되니 낭비가 됩니다. 또한 현재 수영장 정책상으로는 그날 자체가 참여가 불가능한데 당일 강습에 못 온다고해서 당일 자유이용권을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당일 자체가 참여가 어려운 경우일 것이기 때문에, 있어도 효용이 없는 정책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1.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월자유이용권처럼 한 달 횟수권 형태로도 강습프로그램을 제안드립니다.
강습 프로그램 별로 자유 참여 T/O를 추가적으로 두어서, 한 달에 12회(혹은8회) 자유 강습 이용권으로 한다면 (미사용 시 소멸 조건) 근무가 일정하지 않은 이용객의 원활한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으며, 더 많은 이용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영장 강습 이용형태를 개편하고 있는 현황에도 큰 기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이용객들이 강습을 등록한다고 해도 반드시 매번 100% 강습에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날은 참여가 어렵기도 하기 때문에, 그러한 인원 공백을 횟수권 강습을 통해 메꾸게 된다면 오히려 더 많은 인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또한, 현재 불만이 많은 월별 선착순 재등록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가 해결됩니다.
2.만약 1번 제안의 관리가 어려워질 것이라 고려된다면, 강습 미참여시 해당 주 혹은 해당 횟수만큼의 자유이용권 횟수를 지급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강습 프로그램 금액>자유이용권 금액 이므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당일 자유이용 가능 형태에 있어서도 복합청사에 손해가 없으며, 당일 미참여로 인한 자유이용 여부를 매번 확인하게 되는 식으로 강습 당일 날 몰리게 되는 업무 부담이 분산될 수 있고, 이는 현재 1명 뿐인 데스크 관리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크게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형태를 바뀔 시 미참여 일수는 전산상 쉽게 파악이 되며 바로 자유이용권 지급을 통해 오히려 강습 참여가 저조한 이용객들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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