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매번 같은날 같은 시간 경쟁하면서 신규접수를 해야하나요??
정말 미친짓을 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뭐하자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이 방식을...
자꾸 대기자가 많다는 둥 하는 이상한 변명만 대는데 그런 논리면 이 세상 끝날때까지 매번 신규 접수를 하자는 방식이 되는거죠.
인턴이든 계약직으로 일정기간 일한 사람을 정식으로 일부(만약10%)만 채용할때도 탈락자는 어쩔수 없이 인원결원시 다음 충원 기회를, 입사자는 정직원으로 갑니다. 결원이 발생할때 충원하는 방식이죠.
탈락자든 정직원이 된 사람이든 똑같이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인데 매번 재입사를 돌아가면서 경쟁하고 그러면서 채용을 하지 않잖아요. 그중에 많은 탈락자가 매달 다시 재입사 기회를 달라고 하면 하는건가요?? 정직원된 사람은 다시 경쟁해서 입사하고.... 이렇게 결원과 관계없이 전원 순번적으로 재입사??
그러면, 제발 부탁인데 도시공사 직원여러분도 매달 같은날 같은 시간 재시험으로 재입사 하길 바랍니다.
전혀 다를 바없는 논리인데 한 번이라도 매달 신규채용방식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방식 제발 어디 가서 물어보세요. 얼마나 엉뚱하고 미친 짓을 하고 있는지 확인 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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