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습니다.
금일 수영장이 휴장된 상황을 알지 못한채
먼걸음 달려 방문하였으나, 닫혀진 문앞 게시물을
보고 휴장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처지인 적지않은 시민들도 게시판에 황당해하면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홈페이지에 명시된 안내번호(031-400-7860)로 문의를 드려봤으나
받지를 않는군요,
다시, 홈페이지를 보니 자유수영 시작 9시 5분전에 안내를
올렸더군요. 5분전에 올린 홈페이지 게시내용으로 충분히 알렸다고
판단하신것인지요?
최소한 비상인력 한분이라도 투입되어 홈페이지 회원 연락처에라도,
'휴장 안내문구'를 발송하는 것이 많은 시민들의 시간을 허비않지 않게하는
최소한의 자세가 아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매번 이런상황이 발생할것을 예측하고 출발직전에 홈페이지를 보고
판단해야하는 것인지요?
참고로, 혹시라도 예전처럼 안양도시공사 회원분에만 보냈다고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호계복합청사 회원가입은 안양시통합회원가입으로만 가능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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