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변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간단한 답변이더군요.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현재의 방식에 대한 나름의 타당성?? 차후의 방법? ? 그런게 전혀 없네요.
재접수가 아닌 신규접수로 이번에도 긴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게 하더군요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직접 접수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뭔가를 할때마다 이런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지??
그렇게 매달 하기 귀찮으면 하지 말지 왜 하냐는 생각을 하는건지??
많이 많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안양도시공사에 접수를 했는데 호계수영장으로 불편 사항을 문의 하길 바라는건 또 뭔지요??
호계수영장에서 접수방식을 정한건 아닐텐데요.
상급에서 하급으로 떠미는건가요??
지금 한 곳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제가 호계만 다니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호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던건데 호계에만 한해서 언급이 있는지?? 더 중요한건 왜 제가 호계에 등록되어 있다고 우회적 방법으로 공개 하는거죠?
그럼 안양도시공사 직원분들은 제가 누구고 강습을 뭘 하고 있고 하는 등등 다 파악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거더라고요
제 글을 많은 안양시민과 공유하고자 한것이지 제 개인정보을 안양도시공사 직원들이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한건 아닌데 모든걸 알 수 있다는거네요
이것 또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글을 공유하고 싶은데 도시공사 직원들에게 감시는 당하는 기분. 이 기분 썩 좋지가 않네요.
그래서 민원인에 대한 정보를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 시민이 허락하지 않은 개인정보를 직원끼리는 공유한다는 자체를 안양시민이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쓴 글도 안양시민들과 공유를 하고자 비밀을 안한 것입니다.
도시공사 여러분이 저의 개인정보를 확인하라고 한게 아닙니다.
이런 이런 내용중 시정했으면 하는 것들을 알리고자 하는 내용인거죠. 그 내용을 도시공사 담당자는 시정을 하길바라는거지 어디의 누가 글을 올렸다고 파악하길 바라진 않죠.
이미 제 모든 정보를 알고 있으니 이제는 글을 그만 써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마음의 피해를 입는 건 더욱 기분이 좋지 않아서 어떡하든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도시공사분들이 민원게시글을 올린 시민에 대하여 어떤 정보를 알 수 있는지 정확히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이건 시민으로서 알 권리입니다.
그리고 답글을 쓰신 분 소속 이름 직위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공개가 힘들면 제 개인 정보로 알려 주세요.
물론 제 정보(이름 나이 휴대전화 등등)를 아는 만큼 도시공사 직원분의 정보를 저한테 알려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제꺼는 도시공사 직원이 다 알고 있고 답하시는 도시공사 직원분꺼는 제가 전혀 모르고 있다는건 더더욱 납득이 안되니깐요.
제가 원하는 것은 공동의 민원이고 그 민원이 안양시민이 다같이 공유했으면 하는것이지
저를 알리고 싶지는 않은것이니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올렸던 분의 소속 이름 직위도 마찬가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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