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수영장 수강신청을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
대신하는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인터넷을 못하시기 때문입니다.
재오픈하기 전에도 몇년동안 신청할떄 마다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였습니다.
마우스를 집어 던지기도 몇번...
클레임도 많이 받는걸로 아는데 왜 이런 방식을 고집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재오픈할때는 다른 방식으로 접수 받겠지 했는데 그대로 더군요.
그리고 다시 한번 신청해보니 전보다 더 하면 더했지 나아진게 없어 너무 열받네요.
어차피 신청하는 사람들만 스트레스 받고 관계자들은 그냥 인원수데로 신청만 받으면 땡이니까
시민들 의견은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인가요?
인터넷접수는 연세드신분들이 못하는 것도 문제고 매번 서버폭주되는 것도 문제이지요.
그러니 제발 현장접수 신청으로 바꿔주세요.
그러면 새벽부터 줄을 선다구요? 그건 감안해야죠.
또 다른 방법은
해당일자에 2~3일정도 걸쳐 100%현장접수
그후 지정일(예. 19일 10시) 에 시민참관하에 인원수 만큼 추첨 (관계자, 접수자중 희망자 참관)
어떤것도 좋습니다. 제발 현장접수로 바꿔 주세요.
다음번에는 더 개선된 방법으로 신청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발..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 이용중에 불편을 드린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업장별 접수일자 변경 등 적극 검토중에 있으며,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추첨 프로그램 개발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양도시공사 네트워크센터 (031-389-5346~7)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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