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시 빙상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곳이고, 더군다나 주말의 경우에는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많으며
어느때보다 사람들이 많은 날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피겨나 스피드 스케이팅 연습 시 주의를 해야하고요.
하지만 5월 1일이 안양 빙상장 1시 20분경에 성인 어른 분들이 칼라콘 라인과 가깝게 스피드스케이팅을 타시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칼라콘 라인에 가깝게 타는 사람들을 밀치면서 비켜! 비키라고! 타는데 방해하니깐 비키라고! 하면서 밀치시더라고요? 저만 총3번 치셨습니다.
저만 밀치신게 아니라 다른 여자 사람들도 밀치시더라고요
그래서 대관을 했나 했더니, 그냥 동호회 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남의 신체를 밀면서까지 타야하는게 권리이신가요? 칼라콘 가깝게 타시는 라인이라도 소유하셨나요?
그게 허용된다면 저는 모든 남녀노소 사람들을 밀치면서 제 마음대로 라인을 그리면서 타겠습니다.
빙상장 안내소에 계신 남자분께 말하시는걸 들었는데 여기 다닌지 몇년인데 왜 자기들한테 이제와서 그러냐 하시던데, 그럼 여태까지 권리를 누리면서 타신걸까요?
제가 안전요원한테 타인을 밀면서 타신다 말했고, 안전요원이 가서 말을하니 자기들 무리에 가서 소리지르더라고요.
밀치시거나 라인을 자기것 마냥 타시지 않도록 주의주시길 바랍니다
안양실내빙상장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빙상장을 이용함에 불쾌감을 드린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동일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스피드를 이용하시는 동호인 분들에게 양해와 부탁을 통해 신속히 조치하겠습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이용객이 적은 시간대로 유도하는 등 서로간의 불편함과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해 나가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시거나 불편하신 사항은 종합운동장사업부(빙상장 389-5226)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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