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양 공모사업 관련
12/28 진행한 심사위원 추첨 참여자입니다.
추첨진행시에, 보안 및 공정성 등의 명목으로 추첨참여자(컨소시엄 대표참여자)들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반납 후에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공정성을 누구보다 중시해야 할 안양도시공사 직원들은(약 7명, 자유롭게 스마트폰 사용모습 다수 포착, 출입이 자유롭게 진행)추첨 심사위원 명단 반출 등이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상황에서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다른 추첨 사례들을 보면, 공정성을 위하여 추첨참여자 외에도 공모주최 측 진행요원들도 사전 검증된 심사위원 연락용 기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반납 후에 투명하게 진행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째서 누구보다 공정성을 중시해야 할 도시공사에서 이러한 큰 허점을 가지고 심사위원 추첨을 진행하였는지 의문입니다.
아래와 같이 질의드리오니, 즉시 성심성의것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도시공사 진행요원 개인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등) 반납없이 진행이 된 사유
2. 도시공사측 인원의 공정성을 증명할 수단(참여 직원 경찰조사에 임하겠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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