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체육관 실내배드민턴장 관리하시는 분들 문제가 있으시네요,,,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운동화 착용이라는 걸 알고 새 운동화를 가지고 갔는데
신고 들어갈 수 없다며 전용화를 사라고 하시는데,,
기껏 거기까지 갔는데 전용화가 아니면 아예 입장이 안된다는 것도 황당하지만
관리하시는 분들 태도가 더 황당합니다.
"눈이 있으면 안내판을 보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어서 참았지만 관리하시는 분들의 태도가 그래서는 절대로 안될 것 같습니다.
체육관 입구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배드민턴 전용화가 없으면 결국 입장도 안된다는 거잖아요?
그럴꺼면 아예 전용화 대여도 같이 운영을 하셔야 되는게 아닌가요?,,
물론 전문적으로 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이 취미삼아 배드민턴을 치러 오는 사람들인데
그런식으로 운영을 하시면 누가 치러 오겠습니까??
이래저래 정말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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