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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유원지 공영주차장 직원을 신고합니다
작성일 : 2013-10-05 15:47:00 조회 : 506 작성 ID :

2013년 10월 5일 안양유원지를 방문해 주차를 하기위해 공영주차장에 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 요금이 얼마인지 하루종일 주차하면 얼마인지를 물어보고 있던중 이상식씨라는 직원이 영수증을 발급하려해서 복지카드를 제시했습니다. 그랬더니 미리 주차표지를 부착을 하지 않고 복지카드를 제시했다고 욕을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미리 표지 부착을 하지 않은건 제잘못이지만 주행중 표지판이 있으면 주행에 방해가 되어 주차시에만 부착을 한다고 했더니 달고 다니라고 이렇게 부착하는거까지 있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거칠게 제차안에 팔을 넣어 주차표지판을 차앞에 부착하더군요. 저때문에 자기가 오백원을 물어내야한다면서 계속 거칠게 화를 냈읍니다. 그런다고 욕까지 하냐고 하냐고 사과하시라고 하니 자기가 왜 사과하냐고 거친 언행을 계속 했습니다. 다른 직원의 만류로 일단 주차를 하고 내려 이런식으로 민원에게 욕을하고 업무를 하시면 신고할수 밖에 없다했더니 마음대로 하랍니다. 그러면서 담배를 피고 말을 하길래 담배를 꺼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니들이 내가 담배를 피던말던 먼상관이냐고 니들이 나한테 담배를 사줬냐고 오히려 더 화를 냈읍니다. 민원을 상대하면서 담배를 피는건 잘못된거 아니냐 해도 니들 맘대로 하랍니다. 자기는 담배를 못끄겠다면서. 모처럼 친구들과 바람쐬러 유원지를 찾았는데 기분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주차표지판을 늦게 부착한게 잘못된거면 이러이렇게 하면 안되는거라고 설명을 해주면 서로가 기분 상할일 없었을텐데 왜 요금을 묻는중에 본인이 먼저 요금발급을 해버리고 복지카드를 제시한다고 욕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였고 용서가 안되는 언행이었읍니다. 이에 이상식씨를 고발하니 조치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8:59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신데 대해 고객께 감사드립니다.


안양예술공원 노외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과정에서 주차관리원의 불친절로 인해 불쾌하게 해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립니다.


안양예술공원 노외주차장은 전몰군경유족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주차장으로 우리 공단에서는 행정 지도감독하고 있습니다.


위탁주차장에 대해서는 종합평가 및 제재방안 제도 운영, 주차관리원 집합 친절교육(연 2회), 고객응대매뉴얼 운영 배포, 위탁운영 책임자 회의(연 2회), 월 정기 현장 점검(월 1회), 위탁 주차관리원 표준징계양정기준 운영 등 친절도 제고를 위한 다양하고 반복적인 지도감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해당 주차관리원에 대해서는 무책임하고 무례한 고객 응대로 고객을 불쾌하게 하고 안양시와 위탁 운영자인 전몰군경유족회 명예를 훼손한 점을 고려하여 위탁 주차관리원 표준 징계양정기준에 따라 엄중 조치하도록 시정 요구하였으며


전몰군경유족회에서는 해당 주차관리원에 대해서 사실 경위를 확인하여 고용 계약을 해지하였으며, 향후에는 주차관리원의 친절의식을 제고하여 시정 개선하고자함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부鱟-389-5326)에 문의하시면 성심껏 안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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