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이사이트와 수영장회원이신 우리 어머님이 당한 사고 내용입니다
지난 8월30일 오후 5시 수영장에서 자유수영하고 나와 셔틀버스5호차 앞좌석에 타고 귀가중 운동장4거리에서 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앞으로 넘어져 무릎아래 다리와 팔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운전기사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냥 병원에 가보란 이야기만 하고 목적지인 귀인동 꿈마을 민백이에 내려주고 가버렸습니다
못견디게 아파 인근 윤졍형외과에 가서 진찰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심한 타박상이란 치료를 받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의 어머님이 연로하셨으나 연세에 비해 건강하시어 수영장에 오랫동안 다니시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아들인 내가 멀리 포항에 사는 관계로 혼자 계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냥 앓고계신데 상황파악을 하시어 적절한 조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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