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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수영장에 불만
작성일 : 2013-07-28 10:10:00 조회 : 879 작성 ID :

비용이 저렴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곳이라 매해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7월27일 토요일 예상대로 어마어마한 인원들이 아침일찍부터 줄을 섰고 겨우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8시30분부터 줄을 서서 9시 30분이 좀지나서 입장하였습니다.

주위에서 여기 입구 앞에서 도장을 받고 잠깐 나갈 수 있다하여 12시쯤이 되어 아이들 점심문제때문에 잠깐 차에 가려고 나가려고 입구쪽으로 나갔더니 남자직원분이 제재를 가하였습니다.

유의사항에 외출 및 재입장 불가라는 말을 그때 보았습니다. 못나가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누구는 나갈 수 있고 누구는 나갈 수 없는 불공평한 이러한 처사는 무엇입니까?

전에 나갔다 온사람도 분명 있는데 밖에 대기자가 1시간 이상 기다리고 있어서 그 사람들이 불만사항을 토로하면 스텝들이 힘들어진다구요? 그럼 처음부터 공평하게 아무도 내보내지 말고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유의사항처럼 철저하게 스텝들이 먼저 지키셔야하는것 아닙니까?

제재하는데 있어서도 오히려 아르바이트생들이 친절하더군요, 시설공단의 직원이신 것같은 분은 짜증을 내시며 말씀도 상당히 불쾌하게 하시더군요. 

더군다나 저희도 8시30분부터 와서 1시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조금 늦게 오신 분들은 인원제한에 걸려 1시간 이상 기다리시는 것은 이렇게 사람많은데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를 들먹이면서 먼저 입장한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의 불만까지 떠안으라는 말로 들리는 이유는무엇일까요?

어쨌든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유의사항에 따른 공정한 처사와 직원분들도 덥고 짜증나시겠지만 불친절한 말투와 짜증은 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8:54

ㅇ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직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ㅇ그외 개선할 사항은 수영장팀으로 전화주시면 鱟-389-5210) 운영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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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