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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장 청소부 직원 관리 및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작성일 : 2013-07-13 20:52:00 조회 : 788 작성 ID :

오늘 초등학생 6학년 딸아이와 친구들이 실내 수영장으로 놀러 갔는데

수영장에서 놀다가 탈의실로 들어왔을때 마침 그곳을 청소하는 직원과 만나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그 청소부 직원이 아이들 다 들리는 목소리로 혼자말 하듯이

아이들 옷에서 물이 떨어진다며 짜증을 내고 여기는 할머니들 오라고 

만든곳인데 애들은 실외수영장이나 가서 놀것이지 왜 실내수영장에 와서

놀면서 돌아다니냐는 식으로 말을 했답니다. 아이들은 괜시리 주눅들어

청소부 직원 눈치만 보고 그이 후에도 한번인가 더 보게 됐는데 여전히 아이들을

향해서 짜증을 내서 재미있게 놀러갔다가 기분만 다 망쳤다며 

그 청소부 보기 싫어서 다시는 거기 안가겠다고 투덜대더군요.

아니 수영장에서 놀다가 탈의실갈때 물안떨어뜨리는 방법이 있나요?

청소하기 짜증나면 청소부 그만 둬야죠. 왜 거기서 일한답니까?

자신이 맡을 일 하면서 힘들다고 엄연히 그곳을 찾은 고객에게 짜증내고

애들은 실외수영장이나 가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지껄여대는 

직원이라니 도데체 직원 관리와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가요?

추후 이런일이 또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8:52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이용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탈의실 직원이 자제분과 친구들에게 거친언사를 구사하여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탈의실 바닥에 물이 있을 경우, 노인분들이나 어린이들이 이를 밟고 


 


넘어져 부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인이 강한 어조로 


 


얘기 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허나 이러한 어조가 불쾌감을 불러 일으켰다면 이것은 잘못된 바, 


 


즉시 관리인에게 주의조치 하겠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치 않도록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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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