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3시 아쿠아 강습생의 자녀입니다.
실명을 원하시면 공개도 가능하고 오라고 하시면 가겠습니다.
아래 나열된 글들도 모두 다 열람 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걱정은 이런 일로 인해 강사가 그만 둘까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자유수영오시는 분들은 개인 운동삼아 오시지요?
제 어머님은 연세도 있으시고 관절염과 디스크로 인해 할 수 있는 운동이 오직 아쿠아 뿐입니다.
오직 그거 하나 하시면서 행복해 하십니다. 집에 와서도 아쿠아 얘기 강사 얘기 너무 맘에 든다고 너무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그런 분이 비단 저희 어머니 한 분 뿐이실까요?
저도 운동강사 하나에 이렇게 까지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해도 안 가는 부분이 있지만 노인분들의 유일한 취미이니까요
그럼.. 어느 쪽이 더 절박할까요?
잘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자유수영으로 민원을 제기한 분의 연세가 대략 50대 전후반 많아야 60대초반
아쿠아의 평균연령은 60대 중반이상입니다.
어느 쪽의 자녀가 사회에서 더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까요?
단 몇 명과 많은 인원의 영향력을 생각해 보셔야하죠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홈피에 강사의 실명이 거론되면 당연 민원을 올린 사람의 실명도 거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 분이야 실명이 거론되어도 그닥 아는 사람도 많진 않겠지만 강사는 성만 기재가 되어 있지만 홈피에 사진과 함께 프로필이 나와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공인이지요
실명 거론으로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분 사과를 하시지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당장 화난 거에 급급해서 일 크게 만들지 마시구요
수영장 안전 관리 요원들이 아쿠아 따라하시는 분들 사진 찍는 것을 보셨답니다.
과연 그 사람을 밝혀냈을 때 그 사진에 찍혀 있는 사람이 아니기를 바래야지요
아쿠아 회원들이 연세가 많아 정작 이런 사이버엔 익숙하지 않지만 할 말이 없거나 힘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시나봅니다.
숨어서 하는 행동이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강사한테 누가 될까 쉬쉬 하는 겁니다.
우리 강사가 예의가 없고 막말하고 욕지거리 하는 그런 사람이었다면 이 많은 수강생들이 이렇게까지 강사를 옹호하고 나설 이유가 하등 없지요
만약 이번 일로 강사가 그만 두거나 신상에 문제가 생긴다면 저희도 가만히 두고 보고만 있지는 않겠습니다
우리 아쿠아 회원들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확연히 강사에게 문제가 있고 증거가 있다면 공개적으로 나와서 얘기를 해주셔야죠 증거 가지고 꼭 나오시기 바랍니다
한 두사람의 화를 못이겨 두서없이 내뱉은 말에 좌지우지 되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사건의 진위를 밝힌 후에 조치를 취하셔야죠
만약 화를 못이긴 그 사람들의 일방적인 우리 강사를 향한 비방이라면 그 회원의 신상 공개 후 회원자격 박탈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정도 대응은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화를 내고 막말하고 윽박질러야지만 화가 난 것이 아닙니다.
소리없이 차분하게 말하고 있을 때야 말로 진정 더 무섭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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