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영장을 애용하고 즐겁게 운동하는 회원입니다 몇 가지 민원사항이 있는데 첫째로,3시에 걷기 레인에서 운동을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 마음껏 걸을수가 없습니다걷기를 위한 레인 하나를 더 늘려 주면 고맙겠습니다 치사하게 아쿠아 로빅선생이 앞을 보지말고 뒤로 돌아서서 하라고 해서 걷기 레인에서 앞을보지 않고 뒤돌아 서서 운동합니다.이게 인격모독 아닙니까? 아니 내마음대로 앞보고 운동 못하는게 말이되는 겁니까내 돈주고 내가 운동하러 가서 아쿠아로빅사람이 너무 많아수영장 걷기 레인에서 나름대로 걸으며 개인적인 운동하는데쳐다보지 말라고 뒤돌아서라니요.이게 상식적인 일입니까?생각을 해보세요.사람들이 정말 기분상하지만 수영장에서 요구하는대로그 중에 한 두 사람이 앞을 본다고 많은 회원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것은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월수금 3시아쿠아선생의 버릇없이 반말로 수영장 회원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것은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강사님도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겠죠.그렇지만, 회원들에게 기분나쁘게 대하는건 어른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운동하러 오신 어르신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며칠전에는 다리도 아프신 윗 어른분께 함부로 대하고 막말도 서슴치 않던데,우리도 각자 한사람한사람이 수영장에 대한 고객이고, 선생님들 그리고 안전요원들이 수영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인데 제발 甲질하지 말고, 기분 좋게 회원들에게 예의있게 행동하도록 직원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기분상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할수 있도록개선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리고 월수금3시아쿠아로빅 선생에게 말합니다.비전문가인 아줌마회원들이 아쿠아로빅 그 수업 따라하는게지적 재산권 침해입니까?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빠요?물론 절대 나는 더럽고 치사해서 따라하지는 않았습니다만,그거 한두사람이 조금 따라한다고,지랄맞게 수영장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면이건 소비자보호원에 신청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이미 수영장에서 당신, 강사의 악담과 욕설은 많은 이가 옳지 않다고 동의하고 있답니다.앞으로 계속 시정되지 않는다면,소비자보호원, 안양시청은 물론 청와대 고충민원처리에도 민원을 올릴 생각입니다.그리고 이 같은 민원이 계속 제기되는데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수영장 관리 현황에도 민원을 제기할 생각이니, 운영처에서는 조속한 시일내 현실적인 조치를 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실명을 거론한 것은 아니였으나, 성을 거론하였던 점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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