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리들의 제안 건의안은 이러합니다..
아쿠아로빅 시간에 제대로 받을 수 잇도록 자유수영 회원의 입장을 30분 이후 입장으로
제한해주시고 인원을 12시 타임처럼 150명 채워서 운영해 주세요..
아쿠아와 자유수영이 중복되어 부딪치지 않도록 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수영 하기는분들과 어떠한 차별화가 있어야한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책을 마련했으면 제대로 시행을 해서 자라를 잡게 운영을 할 생각을 해야지
이 사람 얘기 듣고 저 사람 얘기 듣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지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정책은 시작도 하지 마시고 관리 부탁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지도하시는 강사들이 강습에만 충실할수있도록 관리자들께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수영장 안전수칙을 관리자들은 자세히 알고 계시는지요?
강사에 지시에 따르지 않는 회원은 퇴장 조치한다는 문구....
수영장은 사고의 우려가 있는 곳입니다.
강사의 지시도 따르지않고 자기 맘대로 할거면 집에서 욕조에 물받아 놀지 뭐하러 여기까지 옵니까?
지도하는 강사한테 욕하고. 위협히는 모습까지...
딩신들한테 어떨디 모르겠지만 우리 강습생한테는 귀한 강사입니다...
관리팀에서는 아쿠아 회원들의 불만사항과 볼맨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안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할수있도록 협조해 주세요....
안양시설관리공단 수영장의 조속한 조치를 바랍니다..
빠른 시일내에 시정 조치 부탁드립니다...........
○ 저희 수영장을 이용하여 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지난 6월 14일(금) 오후 4시경 아쿠아 강습회원 20여명과 수영장팀장과의 면담과정에서 고객님께서 제기하신
   사항을 포함한 몇가지 건의가 있어서 충분한 설명과 양해를 당부드렸으며 그 자리에 참석한 회원님들께서도
   이점을 이해하시고 귀가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먼저 아쿠아강습 시간에 아쿠아 모자를 바꿔쓰고 몰래 들어오는 비회원에 대한 제재는 지속적으로 하겠으며
   회원님들께서도 이런 분을 발견하면 안전요원이나 계도하는 직원에게 알려주시면 바로 색출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수영장 입구 등에 경고안내문 부착 예정입니다.)
 
○ 타임제 운영은 2012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8월 한달간 운영하겠으며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수영장 운영하는데
   참고할 계획입니다. 또한 강습회원, 자유수영회원, 일일입장하시는 분 모두가 저희에게는 소중한 고객이기에
  어느 누구도 특혜없이 공정하게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또한 자유수영 입장시간을 30분 늦추는 것은 면담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현실적으로 불가합니다.
   다만 강습모집인원을 130명에서 150명으로 20명 증원하는것은 면담에서와 같이 충분한 검토후에
   문제점 없을시는 시행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 끝으로 강사는 주어진 강습에만 전념하게 함으로써 강사와 강습회원 모두가 불이익을 받는일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수영장팀鷅-5214)으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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