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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강사 및 직원들의 강습생에 대한 호칭사용
작성일 : 2013-05-16 13:08:00 조회 : 1126 작성 ID :

수영 강습을 받을 때, 강사들이 종종 "어머니들" "엄마들" 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수영장 카운터에 있는 직원들도 "어머니"라고 종종 부릅니다. 바로 어제도 카운터 직원이 저에게 어머니, 라는 호칭을 쓰더군요. 수영장에 오는 사람들 중에는 아이가 없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며, 아이가 있건 없건 간에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공시설에서 강습생들에게 어머니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할 뿐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어머니'''''''''''''''' 엄마''''''''라는 호칭 대신 ''''''''회원님''''''''혹은 ''''''''고객님'''''''' 이라고 부르도록 공단 내부에서 자체 교육을 진행할 것을 부탁드리며,이후 공단에서 이 사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8:45
○ 저희 수영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먼저 “어머니”라는 호칭으로 인하여 불쾌감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리며, 



    회원님께서 제기하신 호칭 사용문제는 수영강사 및 직원 교육을 실시하여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수영장을 이용하시면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031ꆭ-5210으로 전화문의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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