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인터넷 수강신청과 관련해서 불만의 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원인은 동시접속자수에 의한 과도한 트래픽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수강신청상황을 고려해 트래픽용량을 늘리기엔 신청기간이 아닌 시기엔 과도한 투자가 될 것을 예상해 봅니다.
저는 웹사이트 제작, 관리쪽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안드린다면, 수강 특성별로 분리하면 동시접속자 분산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하루만에 인터넷 접수신청은 대부분 마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수영과 빙상을 각각 다른 날로 나누어 접수를 받으시면 어떻습니까? 수영내에서도 초급과 중급 / 상급과 마스터를 나누어 다른 날 접수를 받게 하면 어떨까요?
접수날짜 관리하시는 담당자분이 조금 더 번거러울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은 트래픽은 덜하지 않겠습니까?
접수기간은 아마 지금과 동일하게 5일 정도면 충분히 각각 충원되면서 마감될 것이구요.
고려해서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O먼저 고객님의 고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O효율적인 트래픽 관리를 위해 고객님의 의견을 비롯한 여러
방안을 모색중에 있으며 차후 수강신청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O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