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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쿠아로빅 회원의 만행
작성일 : 2012-09-28 00:36:00 조회 : 1169 작성 ID : 해피엄마

9월 26일 수요일, 아쿠아로빅 수업 12시경 일어난 일입니다.
수영 선생님께서 한 회원에게 자리배치를 해주었더니 그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업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수영장 밖으로 나와 수업을 중단시켰습니다.
그 회원은 선생님께 가서 언성을 높이며 따졌고 당황한 선생님은 가만히 듣고만 계셨습니다. 
다른 회원들이 말리러 올라가자 그 회원은 쌍욕을 해댔고 다른 사람을 밀쳐서 어깨에 상처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 회원의 비상식적인 행동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120여명의 회원들이
수업을 못들으면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키에 맟추어 자리를 배치해주면 회원들끼리 조금씩 양보하여
운동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어린아이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이런 막무가내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회원은 본인 때문에 수업을 제대로 못들은 다른 회원들과 선생님께 정식으로
사과하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일로 인해서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8:30
 수영장을 이용해 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9월 26일  12시 아쿠아강습시간에 일어났던 불미스런 일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즐겁고 유익하게 아쿠아강습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정원 150명의 많은 강습회원을 통솔,지휘하는  아쿠아선생의 지시에



   따라주셔야만 가능하다고 사료됩니다.



 



   주신 의견은 수영장운영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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