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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서 사과를 받아야겠습니다.
작성일 : 2012-09-27 19:13:00 조회 : 1287 작성 ID :

안녕하세요 
제가 수영장을 이용한 지도 벌써 십년이 훌쩍 넘었네요.
늘 편안하게 별 불편없이 잘 이용하는 회원중에 한명입니다.
그런데 26일 아쿠아로빅 수업을 하고 집에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이건 아닌듯 헤서
나이도 많고 타자도 느린데 한자한자 적어 볼 생각입니다.

26일 아쿠아 수업 중단이 되서 수업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월수금 이든 화목토 건 물에 깊이에 맞게 개개인의 키에 맞게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회원 한 분이 남에 자리에 서서 있었나 봅니다 당연히 그자리 회원이 자리를 양보해 줄것을 요구했겠지요? 그분도 양보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좋은말로 해도 될것을 언변이 높아지고 큰소리가 났습니다.
그분이 그런 와중에 수면위로 올라와 선쌩님께 따지고 이젠 막말 욕까지 하시더군요.
그분으로 인해 수업을 못하게 되니 120명이 되는 회원도 짜증이 나기 시작했지요
서로 회원이 말려도 듣지를 않고 그분이 휘두르는 팔에 몇명도 맞았구요.....
저는 아쿠아로빅 수업을 넘 좋아하고 그시간만 기다리는 회원중이 한명인데...수업도 중단되서 못하고
그분께 정말 사과를 받고 싶은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날 수업을 받던 회원분들은 아마도 저랑 같은 마음이라 생각 됩니다.
속상한 마음에 넘 길에 두서없이 올렸네요. 빠른 답변 기다리면서.....

관리자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들 하시고 명절 또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8:30
 수영장을 이용해 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9월 26일  12시 아쿠아강습시간에 일어났던 불미스런 일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즐겁고 유익하게 아쿠아강습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정원 150명의 많은 강습회원을 통솔,지휘하는  아쿠아선생의 지시에



   따라주셔야만 가능하다고 사료됩니다.



 



   주신 의견은 수영장운영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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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