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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내 관련 문의 드립니다.
작성일 : 2012-04-20 18:01:00 조회 : 447 작성 ID :

안녕하세요..
저는 비산동 주민으로 오후시간대에 운동장이 개방되어 있는 시간에 주로 런닝을 하러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도 운동을 하러 나갔는데, 동호회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런닝을 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주변사람들을 아주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성방가는 기본이고, 트랙주변에 드러누워 있거나, 음료수를 마시고 심지어는 역주행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또한, 예닐곱이 같이 뛰면서 트랙을 6~7레인 까지 잡아먹고 뛰면서 앞에서 보행중인 사람들한테
일방적으로 "앞에 비켜"라고 큰소리로 외치기도 합니다. 
또한, 앞비키면 "ㅆㅂ 귀가 막혔나? " 라고 자기들끼리 주변 시민들에게 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산책나온 어른들이 뒤에서 그사람들을 욕하기도 하지만, 뭐 운동장 주인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너무 심한 행동들을 일삼고 있습니다. 
런닝 연습하는것도 좋지만, 나름 주변사람들도 그사람들 못지않게 운동하고 즐기러 나왔다가 
기분 상해 돌아가기 일쑤입니다. 
여기저기서 자기들 욕을 하는데도 잘 모르나 봅니다. 
동호회인지는 잘모르겠으나, 퇴출시켜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내가 불편하면 남도 불편하다는 그사실만 기억하고 서로 공공장소 예절을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여섯명 정도면 나란히 2개정도 레인만 갖고도 충분히 운동할수 있는데,남한테 그렇게 불편을 주면서까지
하는 행동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20 15:08:23

Ο 공단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Ο 종합운동장 육상트랙은 05:00~22:00까지 개방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Ο 육상트랙은 8개 레인으로서 1~5(선수전용), 6~8(걷기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를 지키지 않는 일부 마라톤 동호인들과 마찰이 있어  안내문을 세우고, 계도하여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Ο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전화 389-5218)으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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