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로 86 유진레미콘사에서 안양천, 명학역 방향 가로등이
고장나 방치된지 오래인데 수리되고 있지 않아 글을 올립니다.
그 쪽 거리는 밤에도 트럭이나 차량이 고속으로 질주하는 구간이고
양쪽 보행로 경계가 없어 차량들이 주차까지 하고 있는데,
깜깜한 거리에서 보행자나 자전거 통행자들이 위험하게 통행하고
있습니다.
몇번 시정을 유선으로 요청드렸는데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어
답답합니다.
길 건너 평촌쪽은 동네 산책로에도 가로등을 잘 관리해 주시고 있던데
낙후된 동네에는 전봇대에 달려있는 가로등이 먹통인데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골오지보다 깜깜한 곳에서 사고가 나거나 안전문제라도 발생하면
인적도 드물어 꼼짝없이 당할것 같은 분위기라 조속한 점검과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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